The song describes Yoongi’s inner war between trying to erase his unpleasant, painful memories and bringing them back in order to cope and use his amygdala to protect himself.
Amygdala is a part of the neural system responsible for processing fearful and threatening stimuli, and activation of appro...
[어거스트디 "AMYGDALA" 가사]
[Intro]
Woah-oh-oh, yeah
Woah-oh-oh, yeah
I don't know your name
I don't know your name, yeah
I don't know your name
요즘 기분은 어때?
I don't know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기억들로 여행
지우고픈 일들
요즘 기분은 어때, 어때, 어때?
[Verse 1]
천구백구십삼 (천구백구십삼)
내가 태어난 달 (내가 태어난 달)
엄마 심장의 수술, 수술, 수술
별의별 일이 많았지 (별의별 일이 많았지)
뭐가 이리 다사다난한지 (뭐가 이리 다사다난한지)
기억조차 안 나는 기억도
다 꺼내 보자고 하나씩
다 꺼내 보자고 하나씩
[Refrain]
Oh-oh, oh
최선들의 선택 (최선들의 선택)
다음 차선들의 선택 (다음 차선들의 선택)
차차 선들의 선택, 선택, 선택, yeah
원치 않던 일들 (원치 않던 일들)
내 통제 밖의 일들 (내 통제 밖의 일들)
자 집어넣자 하나둘
그래 하나둘, 그래 하나둘
[Pre-Chorus]
I don't know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기억들로 여행, 여행, 여행
I don't know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자 지워보자 하나씩, 그래 하나씩
[Chorus]
My amygdala (My amygdala)
어서 나를 구해줘 어서 나를 구해줘
My amygdala (My amygdala)
어서 나를 꺼내줘 어서 나를 꺼내줘
My amygdala (My amygdala)
My amygdala (My amygdala)
이곳에서 구해줘 어서 빨리 꺼내줘, yeah, yeah
[Verse 2]
Uh-uh, 그래 참 별의별 일이 많았지
Uh-uh, 귓가엔 엄마 심장 시계 소리
Uh-uh, 전하지 못했던 내 사고 소식과
스케줄 중에 걸려 온 전환 아버지의 간암 소식
(Woah-oh) 최선의 선택들이 맞았었길
(Woah-oh) 그 또한 모두 지나가 버렸기에
그래서 이 수많은 고통은 날 위한 것일까
끊임없던 시련은 날 죽이지 못했고
다시금 나는 연꽃을 피워내
[Refrain]
Oh-oh, oh
최선들의 선택 (최선들의 선택)
다음 차선들의 선택 (다음 차선들의 선택)
차차 선들의 선택, 선택, 선택, yeah
원치 않던 일들 (원치 않던 일들)
내 통제 밖의 일들 (내 통제 밖의 일들)
자 집어넣자 하나둘
그래 하나둘, 그래 하나둘
[Pre-Chorus]
I don't know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기억들로 여행, 여행, 여행
I don't know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자 지워보자 하나씩, 그래 하나씩
[Chorus]
My amygdala (My amygdala)
어서 나를 구해줘 어서 나를 구해줘
My amygdala (My amygdala)
어서 나를 꺼내줘 어서 나를 꺼내줘
My amygdala (My amygdala)
My amygdala (My amygdala)
이곳에서 구해줘 어서 빨리 꺼내줘
AMYGDALA was written by Agust D & EL CAPITXN.
AMYGDALA was produced by EL CAPITXN.
[“AMYGDALA” is] a song where I accessed my unconscious mind to see why this person called Min Yoongi exists until now. This was a song that sorted my thoughts out. I wanted BTS to sing this. I’ve been keeping it. Bang PD also told me ‘to save this for later.’
—AGUST D via IU’s Pal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