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향기에 눈을 뜨고
속삭이는 너의 사랑 노래에
지난밤 어지러운 꿈들이
사라져 버리던
그 소중했던 시간들이
무너지는 나의 노래로 남아
지난날 행복했던 일들이
다시는 볼 수 없는 꿈처럼
이제라도 그 자리에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와줘
그때처럼 달콤한 노래 불러줘
사랑스러운 네 목소리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길 바래
행복한 꿈처럼 와줄래
날 안아주던 너의 체온이
속삭이는 너의 사랑 노래가
지치고 어지러운 나에게
살아갈 힘이 돼
이제라도 그 자리에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와줘
그때처럼 달콤한 노래 불러줘
사랑스러운 네 목소리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길 바래
행복한 꿈처럼 와줘
아무일 없던 것 처럼 (As if nothing) was written by Lee Kwang Hee.
Sa Hoon (사훈) released 아무일 없던 것 처럼 (As if nothing) on Sat Aug 2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