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ENCORE)

[황세현 "앵콜" ft. Gyun 가사]

[Intro]
One, two

[Verse 1: h3hyeon]
한 번만 더
안아주면 안 돼? 끝났기는 한데
뭐 닳는 것도 아니고
습관처럼 맨날 하던 건데 뭐 (Yo)
윤미래도 아닌데 넌 T가 확실해
어떻게 그렇게 매정하게 이별을 결심해
들이닥칠 폭풍이 왠지 심할 거 같아
있지, 기상청에서 말하길 비바람이래

[Pre-Chorus: h3hyeon]
알잖아, 나 원래
이런 style (Ooh) 절대 아닌데
갈 때 가더라도, 기념으로 허그
딱 한 번은 괜찮잖아

[Chorus: h3hyeon]
마지막으로 encore, encore
한 번 더 안아 줘 encore, encore
너도 아쉽잖아 센 척해도
정 없는 사람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encore, encore
진짜 한 번만 더 encore, encore
어떻게 이대로 보내겠어?
다신 안 볼 거잖아 한 번만, yeah (안아 줘)

[Post-Chorus: h3hyeon, gyun]
(안아줘)
Gyun is back here to hug you, woo

[Verse 2: gyun]
센 척해 봤지만 결국에는 나도 에겐남
얼씨구, 벌써 내 사진 다 내리는 당돌함
분이 안 풀리네, 올려볼까 저격 story (Hold up)
고민하다 phone을 또 덮는다 (Ha)
우리가 잘못한 부분은 없어 (없어)
But maybe 내가 달랐음 볼 수 있었을까 우리의 curtain call?
씁쓸함 한 spoon, 미워도 다시 한번
바뀔 테니 한 번만 봐줘 (자니? 자는구나)

[Pre-Chorus: h3hyeon]
알잖아 원래
이런 style 절대 아닌데
갈 때 가더라도, 기념으로 허그
딱 한 번은 괜찮잖아

[Chorus: h3hyeon]
마지막으로 encore, encore
한 번 더 안아 줘 encore, encore
너도 아쉽잖아 센 척해도
정 없는 사람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encore, encore
진짜 한 번만 더 encore, encore
어떻게 이대로 보내겠어?
다신 안 볼 거잖아 한 번만 (안아 줘)

[Outro: h3hyeon]
(Encore, encore) Ooh, yeah
(Encore, encore) 한 번만 더 안아 줘, baby girl
(Encore, encore) 우리 좋았잖아
(Encore, encore) Oh, yeah, yeah, yeah, yeah
(Encore, encore) 진짜 한 번만 더 encore, encore (Encore, encore)
다신 안 볼 거잖아 한 번만, yeah (안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