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2014 is the TITLE track or the lead single for G-Dragon’s 2017 EP called, Kwon Ji Yong. Why 2014? Since this album, as said by G-Dragon is his autobiographical album, 2014= 1988 + 08 + 18 (his birthday, August/18/1988). The song is about his ex lover (speculated to be Kiko Mizuhara). G-Dra...
[Verse 1]
나에게 돌아오기가
어렵고 힘든 걸 알아
이제 더는 상처받기가
두렵고 싫은 걸 알아
네가 떠나 버린 그날에도
모진 말로 널 울리고
뒤돌아 서서 후회해 미안해
[Chorus]
제발 단 한 번이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잃어도 괜찮아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
다시 사랑하기를
우리 이대로
[Verse 2]
너에게 용서받기 보다
죽는 게 더 쉬울지 몰라
이 노래를 불러보지만
내 진심이 닿을지 몰라
네가 행복하기를 바래
그 흔한 거짓말도 못하고
돌아오기만 기도해 미안해
[Chorus]
제발 단 한 번이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잃어도 괜찮아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
다시 사랑하기를
우리 이대로
[Bridge]
이제는 끝이라는 마지막이라는
너의 그 맘을 난 믿을 수 없어
I can't let go cuz you never know
내겐 너 같은 너에겐 나 같은
그런 사랑은 두 번 다시는 없어
Nobody knows
We always know
[Chorus]
제발 단 한 번이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잃어도 괜찮아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
다시 사랑하기를
[Post-Chorus]
지금 이 시간이 지나가고
다 잊을 수 있다면
그 기억도 행복했던 추억도
아니 다음 생 에도 너를
만나 다시 사랑하기를
예전 그대로
ACT III. 무제(無題) (UNTITLED, 2014) was written by G-Dragon (지드래곤).
ACT III. 무제(無題) (UNTITLED, 2014) was produced by G-Dragon (지드래곤).
G-Dragon (지드래곤) released ACT III. 무제(無題) (UNTITLED, 2014) on Thu Jun 08 2017.
The reason behind G-Dragon choosing to leave this track as “untitled” is unknown, but “2014” comes from G-Dragon’s birthday: August 18, 1988 (8+18+1988 = 2014).
With the self-centered album and title track names, G-Dragon makes his own identity the main theme of this comeback.
“Untitled, 2014” represents a step back – back to a scarring past, where G-Dragon takes off his mask and shows himself as Kwon Ji Yong. Nothing but the human voice and piano, the entire track is simple and sincere; it defines th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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