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하는 모든 말들을
다 이해할 순 없는 나에요
그댄 항상 웃고 있지만
한없이 너무 외로워 보여요
흐르는 눈물을 꾹
참지는 마요
괜찮아요 you and me
어깨에 짊어진
짐을 내려놔 봐요
조금만 you hear me
그댈 향한 내 목소리를
느낄 수 있나요
아직 늦지 않은 거라면
맘이 닿길 바라요
홀로 견뎌낸 그 시간을
그 하루하루를
정말 수고했다 말해줘 my star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닌데
알아주지 않을 때 그 누구도
몇 번을 참아 냈잖아
지금껏 견뎌 왔잖아 왜 그래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땐
생각이 꼬리를 물고
괜히 어쭙잖은 말에 넌 또 베이고
누구를 위한 건데 내 자신에게
묻게 돼 되묻게 돼
생각해 정신 차리고
어쭙잖은 말에 흔들리지 말고
누구를 위한 건데 내 자신에게
다짐해 굳게 다짐해
그댈 향한 내 목소리를
느낄 수 있나요
아직 늦지 않은 거라면
맘이 닿길 바라요
홀로 견뎌낸 그 시간을
그 하루하루를
정말 수고했다 말해줘 my star
행복은 소소하게
다가 오는 거라 믿어요
늘 되뇌어 왔지만 참 쉽지가 않네요
유일한 숨 쉴 곳은 오직 그대뿐이죠
I want you to stay
그댈 향한 내 목소리를
느낄 수 있나요
아직 늦지 않은 거라면
내 맘이 온전히 닿을 수 있다면
무슨 말을 해야 서툰 내 마음
전할 수 있을까요
이런 날
5TAR was written by NASSUN (낯선) & GR8MOON & 거루 (Georu) & 이재연 (Lee Jae Yeon) & Park Junhee (박준희) & Lee Donghun (이동훈) & TAEMIN (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