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 (Remix) by BILL STAX (빌스택스) (Ft. Jo Hyunah (Urban Zakapa))
187 (Remix) by BILL STAX (빌스택스) (Ft. Jo Hyunah (Urban Zakapa))

187 (Remix)

BILL STAX (빌스택스) & Jo Hyunah (Urban Zakapa) * Track #1 On 쇼미더머니 (Show Me The Money) 3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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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Remix) by BILL STAX (빌스택스) (Ft. Jo Hyunah (Urban Zakapa))

Release Date
Fri Aug 22 2014
Performed by
BILL STAX (빌스택스)Jo Hyunah (Urban Zakapa)
Produced by
Han Yo Han (한요한) & High Flies

187 (Remix) Lyrics

[Intro: Vasco]
Code Name : 187

[Verse 1: Vasco]
Code name: 187, 서울 city, 내 Colosseum
피 튀어 가면서 홀로 세운 나의 경력, but I got no gold medal
온동네를 피로 적셔, 승패 따위는 필요 없어
날 갖고 놀면은 그리게 될 거야 침대 위에 노란 지도, fucker
한 손엔 mic, 또 다른 한 손엔 아들래미 손
내 반쪽의 삶 꼭 쥐고서 둘이 행복을 찾아서 달려
우린 필요해, 만보개가, 만억조경해, 양보개가
저 모든 숫자를 영원히 반복해, 난
Heaven and Hell, 양쪽에 다
내 친구들을 심어놓고 낭독해, 자
I'm ready to die, 어느 쪽을 가든 아들 손 꼭 잡고 데리구 가
I’m ready to die, 자신 없다면 길을 막지 마
이곳이 마지막 종착지, 널 묻어버릴 무덤
혼을 닦고 난 후 피로 물든 수건
더 이상 던질 수건이 없어 기권할 수 없는 빌어먹을 운명
이쯤 되면은 do or die, 죽거나 죽이거나
위로 뜨거나 묻히거나, 둘 중 선택하라면 죽일 거야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이건 단지 아버지의 사명
정상적인 아버지라면 밥그릇을 지키는 건 수컷의 자격
정글 안에 동물의 룰을 난 그저 따르고 지켰을 뿐
난 단지 지키고 싶었을 뿐
내 미래, 내 가족, 내 아들의 꿈

[Pre-Chorus: 조현아]
숨이 막혀도 살아야 해, 더 강하게
I came a long way tho I've still got miles to go
벽이 많아도 넘어야 해, 더 독하게
찢어진 내 팔과 다리에 피가 말라도
I cannot die till the day I fuckin' die

[Chorus: Vasco & 조현아]
Hey boy, go play with your toys tonight
Daddy’s busy killing those hoes. So good night
잘 자, my baby, don't cry tonight
오늘 밤은 아빠 집에 일찍 가는 날
Hey boy (Hey boy), Hey boy (Hey boy)
Hey boy, go play with your toys tonight
Daddy's busy killing those hoes so Good night
잘 자, my baby, don't cry tonight

[Verse 2: Vasco]
내 음악에 내 가족이 걸린 미래
내게 남은 하나 뿐인 아들 섭일 위해
어쩌면 날 위해 사는 게 내 아일 위해 사는 거
애들은 보고 배우거든 어른들이 하는 거
그래서 포기 못해, 아니 안해
다시 일어설게, 보기 좋게
나는 날아가는 새, 뒤를 돌아보지 않아
나는 날아가는 새, 뒤를 돌아보지 않아, shit

[Interlude: Vasco]
Yeah, Guerrilla Muzic, 187, whoo
아버지에서 아들, yeah
또 아들에서 아버지, uh
It's all about love, it's all about love, baby
Let's go, whoo

[Verse 3: Vasco]
이젠 매일 걸어 생과 죽음 사이를
내가 사라지고 나면 홀로 남을 아이를 위해
이젠 나도 죽음 뒤를 준비하는 나이
지금은 절대 극복하지 못할 세대 차이
아버지를 이해하진 않아도
괜찮아, 내 마지막 날엔 손을 잡아줘
또 잘 알아둬, 인생이란 것은
마라톤이 아닌 끝이 없는 relay
받어 너도 언젠가 나 같이 '아빠’란 바톤
결국 돌고 도는 건가봐, 아마도
더 나은 아버지가 되겠다고 다짐했건만
더 나을 것도 없어, 자신했건만

[Outro: Vasco]
Grey

187 (Remix) Q&A

Who wrote 187 (Remix)'s ?

187 (Remix) was written by BILL STAX (빌스택스).

Who produced 187 (Remix)'s ?

187 (Remix) was produced by Han Yo Han (한요한) & High Flies.

When did BILL STAX (빌스택스) release 187 (Remix)?

BILL STAX (빌스택스) released 187 (Remix) on Fri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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