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Vasco]
Code name: 187, 서울 city, 내 Colosseum
피 튀어 가면서 홀로 세운 나의 경력, but I got no gold medal
온동네를 피로 적셔, 승패 따위는 필요 없어
날 갖고 놀면은 그리게 될 거야 침대 위에 노란 지도, fucker
한 손엔 mic, 또 다른 한 손엔 아들래미 손
내 반쪽의 삶 꼭 쥐고서 둘이 행복을 찾아서 달려
우린 필요해, 만보개가, 만억조경해, 양보개가
저 모든 숫자를 영원히 반복해, 난
Heaven and Hell, 양쪽에 다
내 친구들을 심어놓고 낭독해, 자
I'm ready to die, 어느 쪽을 가든 아들 손 꼭 잡고 데리구 가
I'm ready to die, 자신 없다면 길을 막지 마
이곳이 마지막 종착지, 널 묻어버릴 무덤
혼을 닦고 난 후 피로 물든 수건
더 이상 던질 수건이 없어 기권할 수 없는 빌어먹을 운명
이쯤 되면은 do or die, 죽거나 죽이거나
위로 뜨거나 묻히거나, 둘 중 선택하라면 죽일 거야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이건 단지 아버지의 사명
정상적인 아버지라면 밥그릇을 지키는 건 수컷의 자격
정글 안에 동물의 룰을 난 그저 따르고 지켰을 뿐
난 단지 지키고 싶었을 뿐
내 미래, 내 가족, 내 아들의 꿈
[Pre-Chorus: Samuel Seo]
숨이 막혀도 살아야 해, 더 강하게
I came a long way tho I've still got miles to go
벽이 많아도 넘어야 해, 더 독하게
찢어진 내 팔과 다리에 피가 말라도
I cannot die till the day I fuckin' die
[Chorus: Vasco]
Hey boy, go play with your toys tonight
Daddy's busy killing those hoes. So good night
잘 자, my baby, don't cry tonight
오늘 밤은 아빠 집에 일찍 가는 날
187 was written by BILL STAX (빌스택스).
187 was produced by High Flies.
BILL STAX (빌스택스) released 187 on Thu Feb 06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