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빗소리 들려오네
어느덧 11월이 되었구나
스치는 마음한켠 그립구나
코트를 움켜잡고 나는 걸어가네
떨어진 낙엽골목 그대도 보이나요
나를 이길 사라지기전에
한번불러봐요 잘지내시나요
입김속 하얀공기 그대도 느끼나요
마른 입술 사라지기전에
한번불러봐요 잘지내시나요
음~ 빗소리 어느덧 11월이 되었구나
11월 (Yeolhan Wol) was written by JANGYOONJU (장윤주).
JANGYOONJU (장윤주) released 11월 (Yeolhan Wol) on Fri Nov 14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