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갈게 아직도 왜 믿지 못해게세 전화를 해
마음이 급해 달려 갈게 너 혼자서 있잖아 외롭게
몇 분 안에 도착할게 별로 안남아선 오직까지
한마디 없이도 너와나 모르게 생긴 우리 둘만의 rule를 지키며
또 다시 moving 또 다시 moving
난 다시 ring ring 바꿨어 뭐지
난 도대체 뭘 해야해 아무 답도 없으면 답답해
나맑으게 니그치게 너랑 꽤 만화 캐릭터 같에
니 욕망에 또 담갈듯해 너 알수원에 난 거부 못해
니 손덜애매 또 무너지네 울지 못해 웃지도 못해
니 커맨드데 또 움직이네 니 원하는데 뭐 살고 있지
굳이 것해 또 사랑하지 바보같이 시키는 그치
I feel like 0010001
I feel like 0010001
I feel like 0010001
I feel like 0010001
I feel like
매일 똑같은 시간쯤에
전화가 울려 날 불러 no way
너의 수많은 놈들 중 난 어떤 남자야 물어보고 싶지만
니 앞에 있으면 생각이 어려 부지
그래 그래 알겠어 널
안아줄게 하루만이라도 같이 있자고
사랑이래 사랑이래 너가 봐도 그래 사랑이네
하면서 왜 하면서 왜 니 무관심 땜에 미친듯해 yeah
필요하다면 내가 아무 말 없는 대답
반복하면 어느새 정해진 니그치게
목말라가 너도 알잖아
난 없음 로봇처럼 움직여 다 따라가
니 원한대로 따라가
내가 원한다면 착한 아이야
날 놓아줘 이 게임에서 사랑해줘 날 원해줘
사실은 이런 상태에도 난 행복해
또 너가 원하는대로 난 움직일게
난 수명이 다한 로봇처럼 그만 웃태
니 난 날 아무렇지 힌트 사인 해
니 욕망에 또 담갈듯해 너 알수원에 난 거부 못해
니 손덜애매 또 무너지네 울지 못해 웃지도 못해
니 커맨드 데 또 움직이네 니 원하는데 뭐 살고 있지
굳이 것해 또 사랑하지 바보같이 시키는 그치
I feel like 0010001
I feel like 0010001
I feel like 0010001
I feel like 0010001
I feel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