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맘" 가사]
[Verse 1]
차가운 옷장에 날 남겨두고서
어딜 떠났나요 사나운 호랑이와
떡 하날 두고서 싸우고 있나요
마지막 젖병은 다 식어가는데
까맣게 잊었나요 천장에 머리가
가까워져보니 나는 알았어요
[Refrain]
오 내가 멈춰야 내가 멈춰야 하는가봐
오 내가 멈춰야 내가 멈춰야 하는가봐
[Chorus]
까만밤 잠들기전 잠시라도
잠들지 못하고 칭얼거리는
아기를 슬퍼해 눈물로 밤을 샜다면
다 이해해요
사는동안에 단 한번이라도
살결을 에는 차가운 바람을
빠짐없이 안아 막아주고 싶었다면
다 이해해요
오 맘 오 맘 오 맘 오 맘
[Verse 2]
아무 미안함일랑 여기 없는 날
어떻게 자란지도 묻지 않을 날
서로 첨 본 날처럼 그렇게 멋진 날
우리 다시 만나요
새벽이 아침에게 안개를 남긴 날
그저 포근함만 가득 채우는 날
서로 첨 본 날처럼 그렇게 멋진 날
우리 다시 만나요
[Chorus]
까만밤 잠들기전 잠시라도
잠들지 못하고 칭얼거리는
아기를 슬퍼해 눈물로 밤을 샜다면
다 이해해요
사는동안에 단 한번이라도
살결을 에는 차가운 바람을
빠짐없이 안아 막아주고 싶었다면
다 이해해요
오 맘 오 맘 오 맘 오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