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멈췄으면 좋겠어 부디
너를 향해 부는
이 마음 어떡하니
빗방울이 머리위에 떨어지듯
피해지지 않는
마음이 서글퍼져
가끔은 널보면 사랑해
말하고픈 내 마음을 넌 모르지
쓸쓸한 찬 바람이 불어오면
너의 이름을 불러
눈물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젠
그저 바라보다
돌아서 울곤했지
낙엽들이 쌓인
이거리에 서서
너에 대한 생각을 하다
또 눈물만
가끔은 널보면 사랑해
말하고픈 내 마음을
넌 모르지
쓸쓸한 찬 바람이 불어오면
너의 이름을 불러
언젠가 내곁에
니가 걸어오면
너를 내 품에 와락 안고
놓아주지 않을텐데
오늘도 그리워 그리워
내 얘기를 내 사랑을
넌모르지 나를
흩날린 이 계절은 또 돌아와
나를 슬프게 하네
오늘도 그리워 그리워 (Today I Miss You) was written by 지훈 (Ji Hoon).
DAVICHI (다비치) released 오늘도 그리워 그리워 (Today I Miss You) on Thu Oct 1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