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진 밤에 피어난 꽃
아무도 모를 사랑처럼
멀게만 느껴진 그 길 위에
이제야 그대가 비친다
다가간다 조금씩
멀어진다 또다시
아주 먼 훗날 그대에게
전해줄 말이 꼭 있어요
그대 모든 걸음과 망설임도
내겐 꿈이었다는 걸
그대는 이 순간만 기억해
다른 건 잊어요
그대 모든 미소와 눈물까지
내겐 꿈이었다는 걸
아주 먼 훗날 (A Long Way From Now) was written by Park Se Jun (박세준) & SE O.
SE O released 아주 먼 훗날 (A Long Way From Now) on Tue Feb 26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