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그런 날이 오게 될까?" 가사]
생각해봤어 푸른 새벽에 일어나
교복을 입고 아침을 먹고 집을 나와
생각해봤어 너와 함께
정류장에 있는 그런 생각
졸린 눈을 비비며
하품하는 입을 가리며
버스정류장에서 함께
나에게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게 될까
창문을 열면 네 숨결이
느껴질 것 같은데
나에게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게 될까
창문도 열지 못하는 나에게도
Oh oh oh oh
생각해봤어 버스 기다리며
너에게 말 거는 그런 생각
내 이름도 말하고 좋아하는 과일
음악을 말해주면 넌 미소 짓겠지
나에게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게 될까
창문을 열면 네 숨결이
느껴질 것 같은데
나에게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게 될까
창문도 열지 못하는 나에게도
다른 시간 속에 살고 있어
만날 수 없는 너와 나
나에게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게 될까 태양아래서
태양아래서 너를 볼 수 있을까
나에게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게 될까
달빛아래 살고 있는 나에게도
Oh oh oh oh
나에게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게 될까 그런 날이
그런 날이 오게 될까? (Will My Day Ever Come?) was written by 김한솔 (Kim Han Sol).
그런 날이 오게 될까? (Will My Day Ever Come?) was produced by 한보람 (Han Bo Ram).
Kei (Lovelyz) released 그런 날이 오게 될까? (Will My Day Ever Come?) on Mon Jun 0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