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바라볼 줄 알았던 너라서 우린 영원할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돼버렸는지 점점 차가워지는 너의 표정이 나를 외면하는 너의 그 눈빛이 날 슬프게 해도 더 아프게 해도 나 널 사랑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