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아파서" 가사]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채워도 채워도 채워낼 수 없는
그리움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
다시 갈수만 있다면 나
채워질까 비켜갈 수 있는 걸까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아파서 (I was sick) was written by 박기헌 (Park Kiheon) & 강민선 (Kang Min Seon).
Sandeul released 아파서 (I was sick) on Tue Apr 08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