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d off of a traumatic experience he underwent as a child, CyA transforms this narrative of drowning into a story about separation and heartache with “Trauma (Aquarium)”
[원위 "TRAUMA (Aquarium)" 가사]
[Intro]
내 마음을 적셔놔 줘
저 깊은 심해 속에 빠진 날
손을 꺼내 구원해 어서
이렇게 될 걸 알았지만 벌써 번진 trauma
[Refrain]
물속에 잠긴 너의 그 problem
뒤바뀐 사실
또 바다에 담긴 서글픈 자리
알 수 없게 뒤바뀐 이곳 나 혼자 갇힌 aquarium
[Verse 1]
다시 날 되돌려줘
머릿속에 박힌 날
더이상 덮치기 전 꺼내 어서
이렇게 될 걸 알았지만 벌써 번진 trauma
이미 끝을 알지만 뻗어 보는 마음
이 속에 잠겨 너에게 닿기까지가
조절이 안돼
더 갈 길이 없네
[Refrain]
물속에 잠긴 너의 그 problem
뒤바뀐 사실
또 바다에 담긴 서글픈 자리
알 수 없게 뒤바뀐 이곳 나 혼자 갇힌 aquarium
[Chorus]
점차 분해되는 감췄던 미움
어류조차 등을 돌린 돌린 Marlin
Aquarium
빠져나갈 수가 없는
왜곡된 너의 그 사실
[Verse 2]
쏘이고 살결이 뜯겨 나가는 기분
이유가 있을까 실수 이후
찾는 사람의 일부 실루엣 속
그건 이쁜 진주였을까?
아픈 비수였을까?
이중인격이었나
온몸에 시퍼렇게 더럽게
상처 너머 점점 돌아오는 기억에
너를 원망해 왜 날 걱정해
너는 keep it stay
나는 계속 널 끌어안고 좋아할게
[Refrain]
물속에 잠긴 너의 그 problem
뒤바뀐 사실
또 바다에 담긴 서글픈 자리
알 수 없게 뒤바뀐 이곳 나 혼자 갇힌 aquarium
[Chorus]
점차 분해되는 감췄던 미움
어류조차 등을 돌린 돌린 Marlin
Aquarium
빠져나갈 수가 없는
왜곡된 너의 그 사실
[Bridge]
안개 끝 저 바다엔
고요한 침묵 소리만
문득 궁금해진 저 먼 곳엔
왠지 꼭 네가 대답해줄까?
더이상 잃어버릴 것도 없어
한번 잃었으니 그걸로 됐어
더이상 일어설 힘조차 없어
내 손을 잡아줘 어서, yeah
[Chorus]
Aquarium
가능하면 어서 돌이키고 돌이켜
쓰러질 때쯤 더 부릅뜨고 부릅떠
Aquarium
빠져나갈 수가 없는
왜곡된 너의 그 사실
[Outro]
내 마음을 적셔놔 줘
저 깊은 심해 속에 빠진 날
손을 꺼내 구원해 어서
이렇게 될 걸 알았지만 벌써 번진 trauma
TRAUMA (Aquarium) was written by YongHoon (용훈) & GIUK (기욱).
ONEWE released TRAUMA (Aquarium) on Fri Dec 1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