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형 (兄)" 가사]
[Verse 1]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나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Pre-Chorus]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Chorus]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
[Verse 2]
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
그 마음 나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뿐이랴
[Pre-Chorus]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Chorus]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
[Instrumental Break]
[Chorus]
세상이 널
뒤통수쳐도
소주 한 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히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 놈이야
형 (兄) (Bother) was written by 이영준 (Chief206) & 이상준 (Lee Sang Jun).
이보람 (Lee Bo Ram) released 형 (兄) (Bother) on Wed Feb 2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