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 "다시 걷는다" 가사]
[Verse 1]
바람에 밀려온다
길었던 날들을 지나
내 숨겨둔 마음들을
들키지 않게 걷는다
깊은 숨을 내쉬고
이 길의 끝을 바라 봐
나를 덮어버린 한숨에
붙잡힌 나날들
비우고 다시 걷는다
[Chorus]
거친 파도 위에 서있는 걸까
누가 나의 손을 잡아 준다면
단 하루라도 괜찮아
고요하게 안아줘, 오
큰 파동에 흔들려도
난 무너지지 않을게, 음
내일을 향해 걷는다
[Verse 2]
어둠속을 헤매듯
앞이 보이지 않아 나
작은 불빛을 따라가면
아마도 그곳엔
꿈꾸던 길이 있을까
[Chorus]
거친 파도 위에 서있는 걸까
누가 나의 손을 잡아 준다면
단 하루라도 괜찮아
고요하게 안아줘, 오
큰 파동에 흔들려도
난 무너지지 않을게, 음
내일을 향해 걷는다
다시 걷는다, 아, 후
더 거세게 흔들려도
난 무너지지 않을게, 음
내일을 향해 걷는다
[Outro]
다시 걷는다
다시 걷는다 (Walking Again) was written by 한재완 (Han Jae Wan) & Sehwa (세화).
Chan (찬) released 다시 걷는다 (Walking Again) on Tue Jul 18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