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느린 우체통" 가사]
[Verse 1]
아름답던 시간들 속에
약속했던 우리들
손 내밀면 닿을 꿈을
함께 그렸던
처음 기억들이
아직 여전해
Never fade away
Never fade away
[Pre-Chorus]
언젠가 모든 게 다 변해도
다시 한번 영원할 수 있도록
[Chorus]
You and I
꽃이 피고 지듯이 (Yeah, yeah)
언젠가 타오르던 저 석양처럼
끝내 사라져
It’s alright, it’s alright
늘 이 자리에
서 있을게
It’s not the end
[Verse 2]
두 눈을 마주할 때
그 너머에 비친 우리 추억들
잊혀질 지난 우리의
아픈 기억, 외로운 시간들
지쳐 쓰러져도
이겨낼 수 있던 건
우리라는 걸
알고 있어, oh yeah
[Pre-Chorus]
언젠가 모든 게 다 변해도
다시 한번 영원할 수 있도록
[Chorus]
You and I
꽃이 피고 지듯이 (Yeah, yeah)
언젠가 타오르던 저 석양처럼
끝내 사라져
It’s alright, it’s alright
늘 이 자리에
서 있을게
It’s not the end
[Chorus]
우리의 아름다운 날들은
계속되기에
눈 부시게 빛날 거야
소중했던 날
It feels like our first time
우리라는 걸
변함없게
사랑할래
느린 우체통 (Mail Never Sent…) was written by 407 & TK (KOR) & JASMINE (KOR) & 220 & jAngo (KOR).
느린 우체통 (Mail Never Sent…) was produced by 장태웅 (Jang Tae Woong).
SIWON released 느린 우체통 (Mail Never Sent…) on Sat Sep 2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