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이 거리 곳곳에 베인 추억
어느새 그리움이 가슴을 두드리네
차가운 이 바람에 눈물 실어 보내면
얼어 붙은 니 가슴 눈녹듯 풀릴까
사랑이 깊어서 이별을 몰라서
하나 잊지도 못해
내 가슴은 애타게 널 부르잖아
다른사랑 다가 와도 떼를 쓰며
너만 찾는 나니까
서둘러 닥친 이별에 난 손도 못대
눈을 감고 백을 세면 예전처럼
따스하게 안아줘
사랑한 그날 처럼
한숨이 눈물이 습관이 된 하루
혼자인 난 힘들어 떠나지마
눈부신 사랑했잖아
다른사랑 다가 와도 떼를 쓰며
너만 찾는 나니까
서둘러 닥친 이별에 난 손도 못대
눈을 감고 백을 세면 예전처럼
따스하게 안아줘
사랑한 그날 처럼
안녕이란 그말이 나에겐 쉽지 않아
어딜 가도 너뿐인데 어떻게 잊어
다음세상 다음사랑 기약하며
살아갈 자신 없어
날 걱정하는 사람들 그 맘을 뒤로
상처나고 다친 가슴 다른 인연
만나야 낫겠지만
난 사랑이 힘들어
너밖에 모르는 나니까
사랑했던 날 (The day I loved you) was written by Qbase J (큐베이스 J) & 감성소녀 (Emotional Girl).
Solji released 사랑했던 날 (The day I loved you) on Tue Jan 15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