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환아 (Bong Hwan A) Lyrics

[노라조 "봉환아" 가사]

[Intro]
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Verse 1]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내가
자유롭고도 겁이 없는 내가
어쩌다 이몸에 갇히게 됐느냐
난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Pre-Chorus]
(거참 복잡한 일이로다)
멋대로 살던날 제멋에 살던날
이제는 끝나버렸구나
(거참 오묘한 일이로다)
한 밤을 지새고 두밤을 지새도
세상은 여전 하더구나

[Chorus]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Verse 2]
세상 두려울 것이 없던 내가
혈기 왕성해 멋대로 살던 내가
어쩌다 이몸에 갇히게 됐느냐
난 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Pre-Chorus]
거참 난감한 일이로다
시간이 거꾸로 세상이 거꾸로
요지경 세상이로구나
거참 신기한 일이로다
두 볼을 꼬집고 두눈을 비벼도
세상은 개 판 이로구나

[Chorus]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Post-Chorus]
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처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

[Bridge]
어쩌면 좋노 봉환아
어쩌면 좋노 중전아
어쩌면 좋노 봉환아
어쩌면 좋노 중전아

[Chorus]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Post-Chorus]
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처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

[Outro]
에라 모르겠다

봉환아 (Bong Hwan A) Q&A

Who wrote 봉환아 (Bong Hwan A)'s ?

봉환아 (Bong Hwan A) was written by ARTROTMAN (HIGHBRID) & SIROO (HIGHBRID) & OSKAR (HIGHBRID) & NOAH (HIGHBRID) & 장영수 (Jang Young Soo).

When did NORAZO (노라조) release 봉환아 (Bong Hwan A)?

NORAZO (노라조) released 봉환아 (Bong Hwan A) on Sun Dec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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