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e Sprite" plays in the background for a minute]
So!YoON!: 네, 여러분은 지금 소연의 두 번째 정규 앨범에 관한 코멘터리의 봄을 듣고 계십니다... 이번 앨범의 핵심 키워드를 꼽자면 아마 욕망일 텐데요. 각기 다른 욕망이 앨범에 녹아 있지만, 이 Smoke Sprite는 인간들에게 비현실적인 꿈과 현실 사이에서 벌어지는 어떤 욕망과 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 같아요. 제목 역시 좀 연기처럼 폭포'라는 걸 하면서 사라지는 시각 효과를 의미하는 그런 단어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런 저의 공성을 구체화하는 여정을 함께 해준 동료이자 친구, 어려움을 초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RM: 안녕하세요~
So!YoON!: 온 세계 사람들이 다 알겠지만 그래도 내일부터.
RM: 안녕하세요.. 저는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에서 음악 하고 뭐...그렇게 플레이어 하고 있는 리더 RM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So!YoON!: 네...그 사실 모과장 좀 붙으면 어쩌면 한국에서 제일 바쁜 사람일 텐데 정규부터 저의 종교부터 코멘터리에 봄까지 참여해 주셔서 진짜 너무 고마워요.
RM: 그게 소연씨가 감히 죽으신 게 그 역대급으로 한가한 시기에 빠들이 내셔가지고.
So!YoON!: 뭘 들이댈
RM: 역시 옐로우면 된다....그런—
So!YoON!: 의이 좋았네요....해외 감사합니다.
RM: 알반은 농담이고요
So!YoON!: 네~
RM: 아마 아시는 분들은 또 아시겠지만 또 19년 한다면 부터 2년이잖아요.
So!YoON!: 뭐 저요. 그때보다 좀 또 느낌이 다르네요.
RM: 아, 그렇죠. 여름기 때부터 저는 항상 선씨와 새소년을 항상 big fan 때문에 이렇게 함께하게 돼서 무한한 영광과 감사합니다.
So!YoON!: 그래도 저희가 제대로 좀 처음 만나게. 작년 여름 이천 12년 여름.
RM: 7월, 7월에 이제 J-hope
So!YoON!: 리스니 글쓰기—
RM: 바뀌었죠.
So!YoON!: 네 때 엄청나게 바쁘셨는데 또 저랑 어 딱 인사하고. 네 다시 보게 되었네요.
RM: 그때 얘기 많이 했죠.
So!YoON!: 맞아요.
RM: 인생 얘기 많이 하고 정음의 한 가운데서 뭐...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해서 그때 이제 감도가 확 높아졌어요.
So!YoON!: 호주 진짜 정신 없고 저두 너무 많은 분들이 계시고....내가 여기 왜 있지요? 이런 상황에 있었는데 뭔가 주변이 좀 불러철이 되면서 맞아요. 이야기를 좀 더 잘 온 게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RM: 그 내향적 외향형이라 저도.
So!YoON!: 저도 완전.
RM: 그런 자리를 가고 싶어하면서도 가면 힘들어하는 타입.
So!YoON!: 소주요.
RM: 그래서 그래서 가면 또 이제 너무 많은 사람들이랑 얘기나 하는 그런 걸 잘 못하고 많은 분들이 모르겠어요. 제가 대외적인 이미지 때문에 막 뭔가를 막 아, 개설화단체적으로 그런 걸 하는 걸 되게 잘할 것 같다고 생각한 시장님 스타일로. 근데 전혀 아니고요. 그냥 도요타 부장님 같은 스타일에 그냥 방구석네. 제주엽보죠. 아.
So!YoON!: 스튜디오 옆에서 멋있는 말인데.
RM: 스튜디오 옆 후 그게 저에게 가장 잘 어울리지.
So!YoON!: 그 당시 아름님은 Indigo 앨범을 다 준비하고 계시던 때였고. 맞아요. 초도 마침 이제 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던 시기여서 둘다 약간은 뭔가 불안정하고 약간은 한가한, 늘 바쁘고 약간 이런 인도미들이요. 네, 맞아요. 인도미들 그 딱 그 가운데서 저희가 만나가지고 서로의 음악을 들려줘요. 그때 저는 되게 놀랐어요. 사실 뭐셨을 수도 있겠어. 처음으로 목소리를...좀
So!YoON!: 체험할 수 있는 느낌이어서. 아, 이런 목소리야. 체험관 다 예약한 거의 그런 느낌이었어요. 이런 목소리를 가지고 이런 감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구나 해서 되게 감동을 많이 받았던 것 같고.
RM: 저도 그때 이제 그 당시 소녀시대 무드를 쭉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So!YoON!: 버즈 때는 그런데 뭐 아무것도 와 들었던.
RM: 것은 수면제 밖에.
So!YoON!: 없었고 하자요.
RM: 어떤 것은 되게 개가 사 맞아. 소위 개가 소욕이 아니고요. 정말 말 그대로 되게 외래어인 것들이 있었고. 근데 또 어쨌든 저는 1집도 되게 재미있게 잘 들엇어서 그거랑 또 다른 방향으로 가시는 구나'라는 내감을 좀 했던데.
So!YoON!: 그때 당시에 이제 제가 이 Smoke Sprite된 마당에 곡을 들려들었었고 그 곡을 듣고 이제 오 좋은데요. 그래서 제가 구매해 보실래요?
RM: 맞아요.
So!YoON!: 그래요. 그래서 떡이 톤이었던 것 같은데.
RM: 이 시대 또 최고 락스타 아이유와 함께 하게 돼서 제가 감개가 무량하죠.
So!YoON!: 그대. 제가 그래도 RM실을 어께 작업하면서 뵙고 하다보니 저는 락스타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RM: 뭐요?
So!YoON!: 물론 아는 님께서는 사실 락스타보다는 팝스타시지만 그 둘다를 가지고 있는 어떤 오픈를 때 그 뜨거운 뭔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구나 를 많이 느끼고 또 그 뭐랄까 그 애티튜드를 좀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RM: 저도 지금은 락스타모드로 회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o!YoON!: 그래서 저는 이 작업을 생각했을 때 작업과정을 좀 떠올려봤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이 저희가 가사를 함께 쓰던 그 순간이었던 것.
RM: 완전히 그 하이라이트—
So!YoON!: 빠져요. 이제 저는 이렇게 작업실에 있었고, 들어오셔서 맞아요.... 그럼 누굴까? 무릎을 팍 끌면서. 저희 꽁머니 어때요? 맞아? 했던
RM: 기억이 나요.
So!YoON!: 그 순간이 저한테는 이 작품 만들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모먼트였던 것 같아요.
RM: 저도 사실 제가 무릎을 꿇어 본교에 부합했기에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So!YoON!: 그때가 거의 두 번째 만나는.
RM: 내용적으로 만난 건 그쪽으로—
So!YoON!: 그래서 어...
RM: 근데 저는 사실 그냥 지금 작업하면서 두드리는 건데. 그 기존 탑라이너의 네 개 가사를 굉장히 중요시하거든요. 왜냐면 그게 뜻이 없는 외계울지라도 그 탑 라이너가 그 멜로디를 선택했을 때 어떤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청각적인 질감, 무의식네들 무의식 쪽에서 나오는 것들이 좋을 때가 많아서 저게 의식하는 편이에요. 그건 사실이니까 못 긋고 거기에 당연히 너무 갇히면 안 되지만 내가 왜 그때 가사 쓰는 과정에서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Take one..ne-ne-ne~
RM: 내의 이런 거였어요. 응-응…이런 거였는데. 그래서 Take one 공헌이라는 게 있어서 아무래도 전시도 영상이나 영화를 좋아하십니까 처음에 Take one 널 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전에는 Take one 뒤에 음절이 두 개밖에 안 나와. Take one 암살 모를 수도 없고. 뭐 Take one으로는 저는 약간 답이 안 나와요. 김인데 들어서는 이제 ABBA의 Take one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넷 끝에 공원이 되게 재밌는 거예요. 대콘이 몰라없는 말인데 그냥 이제. 그러니까 사실은 없는 말이라기보다 잘 쓰는 말이 아닌
So!YoON!: 그저
RM: 내 잠깐 뭔가 맡기는 느낌이잖아요. 그 사람한테 맡기는. 그래서 사실 Take one도 ABBA의 노래때문에 사람 말이 되게 는 말이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Take one mine 리스는 사실.
So!YoON!: 말이 안 되는.
RM: 게 5인거죠. 네. 그래서 그냥 어쨌든 ABBA를 이렇게 빌려와서 나의 무릎을 맡아 달라라고 하는 장면이 생각을 했어요.
So!YoON!: 그 뒤로부터는 술술 풀렸던 것 같아요. 네째 꼬마니스가 그래요. Come take on my knees 고소는 저의 개가에서 발췌를 하여 하죠. 이제 금방 술술 Take it like a beast.. Fire to the low 들어오라든지
RM: I could die도 그개 가사네 했었던 거고. 그래서 사실은 이것을 어떻게 손실 손실 얘기 안 할 거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자면 소외시팬들 아, 분들께 다 전사선수가 가사에 그렇게 비소가 어라든지 네, 평소에도 사용하지 않으시는 잘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인 거의 사용하지 않으신 분인데 갤 가사의 afford가 굉장히 많았어요. 근데 재미있는 게 본인도 의식을 못하셨죠.
So!YoON!: 전혀 몰랐어요.
RM: 저는 이게 뭐 이게 그 afford예요. 그래서 언니, 저는 저는 저야말로 굉장히 갤 가사의 소재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서. 그래서 이거 누가 들어도 그거 전화로. 그래서 제가 한 열 번을 거예요. 그제야 이제 아 그러네. 어 그렇게 들리네'라고 하셔서 역시 락스타. 나 네. 아미 재밌었던 게, 그 손씨가 처음에 작업하기 이전에 내가 가사 작업하기 전에 제가 손시헌도 굉장히 감탄했던 것이 굉장히 프로요. 진짜 프로고 단순히 음악적으로도 많이 프로가 아니라 PDF를 만들어서.
So!YoON!: 맞아요
RM: PDF랑 메모장으로 길게. 이 앨범은 어떤 것에 관한 앨범에 Smoke Sprite 이 앨범에서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모 되게 러프한 것도 있었고, 늘 정리가 된 버전도 있었는데 그것에서 아주 상세하게 저한테 어레인지를 해주셔가지고 그게 굉장히 좋은 인상깊었거든요.
So!YoON!: 그때가 제가 좀으로 뭔가 이렇게 달른 피처링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