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창 밖을 봐
바쁜 세상 속에 혼자 멈춰서
답을 찾지 못한 채 의미없이 달려나갔지
언젠가 날 돌아봤을 땐
사랑할 수 있을까
알아주길 바랬어
나도 노력하고 있단걸
내 손을 잡아줘 어두운 내 안에
너무 외롭지않게
혼자 길을 걷다
문득 하늘을 봐 멍청히
위로라도 하듯 유난히도 파랗구나
언젠가 날 돌아봤을 땐
사랑할 수 있을까
알아주길 바랬어
나도 노력하고 있단 걸
내 손을 잡아줘 어두운 내 안에
너무 외롭지않게
가끔 살다 보면
맘처럼 되지않을 때도 있죠
모든걸 헤아릴 순 없겠지만
포기하지마요
언젠간 알아줄테니
알아주길 바랬어
나도 노력하고 있단걸
내 손을 잡아줘 어두운 내 안에
너무 외롭지않게
너무 외롭지않게
알아주길 바랬어 (Lonely) was written by 방인재 (Bang In Jae) & Hyelin (EXID).
Hyelin (EXID) released 알아주길 바랬어 (Lonely) on Thu May 0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