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e’ is an electropop song with heavy guitar and bass lines. This song preludes a fictional war after which EXO rebuilds a new world overnight.
[엑소 "전야 (前夜)" 가사]
[Verse 1: D.O., Chen, Chanyeol, Kai]
똑바로 봐, what’s the situation?
당황한 너의 시선 너머
끝내 무너지는 성벽
차츰 밝아오는 새벽, yeah, uh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
무딘 칼날 끝에 잘라내지 못해
계속 반복되는 문제, yeah
미처 풀지 못한 숙제
[Pre-Chorus: Baekhyun, Suho]
높은 벽 앞에 스러지던
작고 약한 바람 소리가
뒤엉켜 폭풍처럼 몰아치는 소릴 들어봐
[Chorus: D.O., Kai, Chen, Xiumin]
깨고 부딪쳐야 해
우릴 볼 수 있도록
크게 소리쳐야 해 (Ah)
멀리 번져가도록, oh-oh
여린 빛들이 번져가
긴 어둠을 다 몰아낸 순간
다시 깨어나야 해, uh
새로워진 아침에, uh-uh (Uh)
[Verse 2: Baekhyun, Sehun]
오만한 시선들로 날 봐
이미 다른 출발선 위에 앉아
까마득한 거리, yeah
닿지 않을 듯한 외침
[Pre-Chorus: D.O., Xiumin]
짓밟힌 채로 자라나던
간절한 수많은 꿈들이
보란 듯 담장 너머 피워낸
풍경을 바라봐
[Chorus: Chen, Chanyeol, Suho, D.O.]
깨고 부딪쳐야 해
우릴 볼 수 있도록
크게 소리쳐야 해 (Ah)
멀리 번져가도록, oh-oh
여린 빛들이 번져가
긴 어둠을 다 몰아낸 순간
다시 깨어나야 해 (다시 깨어나야 해)
새로워진 아침에, uh-uh
[Bridge: Sehun, Baekhyun, D.O.]
왜곡되는 진실 가르쳐진 거짓
변화의 목소리 파도가 일어
전부 집어삼킬 바다를 만든 건
It's you, ah-ooh-ooh, woah
[Chorus: Suho, Chen, Baekhyun, Kai, (D.O.)]
깨고 부딪쳐야 해 (해)
우릴 볼 수 있도록 (우릴 볼 수 있도록)
크게 소리쳐야 해 (크게 소리쳐야 해)
멀리 번져가도록, oh-oh (멀리 번져가도록)
여린 빛들이 번져가 (빛이 번져가)
긴 어둠을 다 몰아낸 순간 (몰아낸 순간)
다시 깨어나야 해 (Yeah)
새로워진 아침에 (워진 아침에, yeah)
Oh-oh
전야 (前夜) (The Eve) was written by 황유빈 (Hwang Yoo Bin) & Rice N’ Peas & Bazzi & Henry Lau & MZMC.
전야 (前夜) (The Eve) was produced by Rice N’ Peas.
EXO released 전야 (前夜) (The Eve) on Tue Jul 18 2017.
Live debut stage at Korean music show M COUNTDOWN on July 20, 2017.